(사진은 업로드 XXX 글은 괜찮아용)
1. 색감
미쳐 증말…!!! 저 풀 파워 쿨톤이라 진짜 고민 많이 하고 구매한 건데, 아 이건 내 낯빛이 흙색이 되더라도 사야돼 입어야 돼! 아 물론 색감이 뭐랄까 밝은데 차분한? 분명 밝거든요? 그런데 싸보이고 너무 튀는 형광올리브 아니고 차분한 녹차킷캣 컬러라 쿨톤에게 베스트는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워스트로 만들지도 않아요! 소장가치 오만프로 아이템입니다!!!
2. 오버핏
저 161/54 라 총기장 80인거 보고 뜨헉했거든요? 일단 주문하고 너무 오바 크다싶으면 반품하려고 했는데 (페제 미안,,ㅎㅎ)오우 노노논노~~ 분명 커요! 완전 오버핏 맞는데 촤르륵 감기면서 오버핏이에요! 그래서 옷에 파묻힌 느낌이 아니라 옷을 걸친 느낌! 뭐랄까 이걸 어떻게 설명하지? 핏되는 오버핏? ㅋㅋㅋ 무슨 말인지 알졍?>< 패드가 있지만 유연한 패드라 아빠옷으로 안 만들어줘서 너무 좋네요ㅎㅎㅎ 민희님이 키 작은 사람은 원피스처럼 입어도 된다고 하셨는데 단독은 어렵지만 미니스커트나 기장 짧은 원피스 입을때 같이 입어주면 활동하기도 편하고 좋을 거 같아요!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160에 미니스커트 입으면 다 가려지는 정도입니다!!
3. 마감 및 디테일
실밥 하나 풀린 곳 없이 너어어무 깔끔하게 왔구요, 아니 옷걸이 페제 옷걸이 뭐예요..? 넘 행복쓰 ㅠㅠ 단추도 튼튼하게 달려있고 내부포켓 디테일 장난아니구요 그 밑에 페제 라벨? 아 뭐라하지 암튼 그것도 고급스럽고 암튼 테일러샵 블레이저 같아서 감동 씨게 받았습니다 ㅠㅠㅠ
